8일 환수복지당은 신문民에 <악폐청산>, <최저임금1만원!·사드철거!>, <민심은 악폐청산, 민생해결, 사드철거>, <박근혜와 사드 악폐 8인방>, 정세해설과 환수복지당논평 등을 게재했다.
 
신문民은 1면에서 <정부는 바뀌었으나 세상은 아직 그대로>라면서 <촛불민심을 믿고 촛불민심에 의거해 <이명박근혜>9년의 악폐부터 청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면 이미지편집에서는 <최저임금1만원! 사드철거!>문구와 함께 노동자들의 투쟁사진과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민심이 표현됐다.

3면에서는 박근혜와 사드 악폐 8인방이 눈에 띈다. 신문은 박근혜·최순실, 김기춘·우병우, 한민구·김관진, 황교안·윤병세를 사드 악폐 8인방으로 선정했다. 함께 실린 환수복지당 대변인실논평은 <현정부는 민중을 위한 개혁정치를 과감히 펼쳐야한다.>면서 <악폐청산과 민생해결, 사드철거는 문재인정부가 반드시 실현해야 할 초미의 3대과제>라고 강조했다.

4면에 실린 환수복지당 대변인실 논평은 <정부는 모든 양심수를 무조건 즉각 석방하라!>면서 <문재인정부에게 모든 양심수의 무조건 즉각 석방은 개혁의 시금석>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진 정세해설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는 한반도평화통일에서 남측의 주도적 역할을 공동성명에 명문화했다는 것>이라면서 <예속국 대리정권수반은 상전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만 남북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나아가 <북은 ICBM발사시험으로 대미군사적 공세를 취하고 범민련북측·남측·해외의 공동결의문으로 대미대중적 공세를 취했다.>면서 <군사적 긴장과 남북대립이 심해질수록 오히려 평화와 통일의 결정적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4면 하단에는 현재 구속중인 환수복지당소속 양심수사진이 배치돼있어 특히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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