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튜브 닥터스테판29회 <북, 트럼프이후를 대비하고있는가>가 공개됐다.

방송은 <맥아더포고령대로 점령군으로 들어온 미군은 친일파를 친미파로 둔갑시키며 사대매국무리를 대리통세력으로 키웠다. 30년간의 군사파쇼통치까지 조종해 이땅을 인권의 불모지, 민주주의의 동토대로 만들었다.>며 <남의 민중에게는 미군이 점령군이지만 북의 인민들에게는 미군이 침략군이다. 북이 일관되게 핵무장력을 <핵전쟁억재력>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당중앙7기5차전원회의보도를 보면 교착상태가 장기성을 띠지않도록 충격적인 실제행동으로 넘어갈것이라는 뜻>이라며 <7.10 김여정제1부부장담화의 <대선<위기>를 넘긴다 해도 적대적행동들을 예견해야 하며> 대목을 보면 북은 트럼프가 당선될때와 바이든이 당선될때를 모두 가정하고 있다. 북은 3개월 남은 미대선일정에 조급하지 않는다는것과 바이든정부도 상대할 각오와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 <<정면돌파전>을 강조한 1.1당중앙7기5차전원회의보도든 <독립기념일행사DVD>를 강조한 7.10김여정제1부부장담화든 결국 트럼프정부가 제대로된 조치를 취하지않는다면 <새로운전략무기>를 목격하고 북이 <충격적인실제행동>으로 넘어갈것을 엄중 경고하고있다>고 강조했다.

유튜브 <닥터스테판>은 아래주소에서 다시볼수 있다.

21세민족일보 유튜브채널 shorturl.at/DIL24

[닥터스테판] 029. 북, 트럼프이후를 대비하고있는가
https://youtu.be/CYmZmkOSXgM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닥터 민족일보029.png



번호 제목 날짜
958 200여개 노동·야당·시민단체 “투표시간 오후 9시까지 연장해야” file 2012.11.17
957 타임오프, 최저임금 등 노동문제에 대한 대선후보들의 생각 file 2012.11.18
956 새누리당, 계속되는 환노위 불참 “국민 기만” file 2012.11.19
955 안철수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 노동정책 발표 file 2012.11.20
954 대학생선본, ‘노동자대통령’ 김소연후보 지지 file 2012.11.20
953 투쟁사업장 전현직활동가 253인 김소연 지지 file 2012.11.21
952 문재인측 “론스타, ISD 독소조항 확인 ... 한미FTA 재협상해야” file 2012.11.23
951 안철수 “백의종군하겠다” 대선후보 전격사퇴 file 2012.11.23
950 이정희 “론스타 ISD, 우리나라 금융정책 멱살 잡은 것” file 2012.11.23
949 문재인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겠다” file 2012.11.24
948 이정희 “제주해군기지 전면 백지화” file 2012.11.24
947 민주노동포럼 출범 “문재인중심으로 정권교체” file 2012.11.24
946 문재인 후보등록 “안철수의 새정치 힘으로 정권교체할 것” file 2012.11.27
945 심상정, 대선후보 사퇴 ... “문재인 중심으로 정권교체” file 2012.11.27
944 이정희 첫유세 “진보적 정권교체로 서민의 삶 지키겠다” file 2012.11.27
943 농민 5000여명 “농민 삶과 국민 먹거리 지킬 후보는 이정희 뿐” file 2012.11.27
942 문재인 “‘이명박근혜’ 쌍둥이정책이 민생도탄 근본원인” file 2012.12.03
941 이정희 “박근혜 떨어뜨리기 위해 출마” file 2012.12.04
940 새누리당 “대선이후 쌍용차 국정조사 하겠다” file 2012.12.04
939 조국·김여진·명진, '국민연대' 결성 제안 file 2012.12.05
938 이정희측 “박근혜 토론준비에 특단 대책 마련해야” file 2012.12.05
937 안철수 “오늘이 대선에 중요 분수령 될 것” file 2012.12.06
936 범야권국민연대 출범 ... 문재인 국민후보로 추대 file 2012.12.06
935 서울시, 간접고용노동자 6231명 직접고용으로 전환 file 2012.12.06
934 안철수 “새정치·정권교체 위해 노력해달라” ... 문재인 지원 나서 file 2012.12.08
933 대선 재외국민투표 5일차 투표율 58.6% file 2012.12.10
932 안철수 “어떤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 사퇴후 첫 광주 방문 file 2012.12.10
931 박근혜 “지하경제 활성화” 말실수 논란 file 2012.12.11
930 2차TV토론, 문재인후보가 잘했다는 응답 과반 넘어 file 2012.12.11
929 18대 대선 재외국민투표율 71.2%, 문재인후보측 반색 file 2012.12.11
928 문재인측 “국정원 심리정보국, IP 추적 피하려 외부서 활동” file 2012.12.12
927 “청년아르바이트생의 투표권을 보장하라” file 2012.12.12
926 권영길로 야권단일후보 확정 ... 홍준표와 양자대결 file 2012.12.13
925 서울 택시노동자 2천명 “이수호교육감후보 지지한다” file 2012.12.13
924 문재인 “박근혜후보는 이명박정권의 몸통” file 2012.12.13
923 투표권보장공동행동 “노동자들에게 투표시간 보장하라” file 2012.12.13
922 민주노총 ‘권영길·이수호’ 지지 긴급호소문 발표 file 2012.12.14
921 선관위, 미등록사무실에서 박근혜 불법선거운동 포착 file 2012.12.14
920 김소연후보, 현대차 용역에게 폭행당해 file 2012.12.14
919 이수호측, 박근혜후보 선거법위반으로 고발 ... 전교조도 규탄성명 file 2012.12.17
918 김용옥, 혁세격문 발표 “19일 투표함으로 가면 혁명은 이뤄진다!” file 2012.12.17
917 김소연 “노동자계급정당 건설에 앞장서겠다” file 2012.12.18
916 권영길 “투표율 70%중반이면 큰 표차로 승리” file 2012.12.18
915 불법으로 문용린 지지선언, 선관위에 고발당해 file 2012.12.18
914 박근혜·홍준표·문용린 수구후보들 모두 당선 file 2012.12.19
913 민주노총 ‘박근혜 반노동정책에 맞서 거침없이 투쟁에 나설 것’ file 2012.12.20
912 이수호, 야권성향 120만표 이탈 file 2012.12.20
911 문재인 “새 정치의 꿈, 좌절된 것 아니다” file 2012.12.22
910 문재인·정봉주, 한진 노동자 빈소 찾아 file 2012.12.28
909 진보당, 쌍용차국정조사 등 6대과제 연내처리 촉구 file 201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