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가 <종로서장·202경비단장 파면! 박근혜<정권> 퇴진!> 노숙농성·1인시위를 22일째 이어갔다.
코리아연대는 낮12시부터 어김없이 미대사관·청와대·종로경찰서앞 <박<정권> 퇴진!> 1인시위를 동시에 펼쳤다.
어제(10일) 코리아연대회원 2명의 미대사관진격투쟁으로 경찰들이 미대사관경계를 강화했으나 코리아연대회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1인시위를 항상 진행해오던 미대사관앞에서 진행했다.
코리아연대회원이 <탄저균 반입 THAAD 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종미반북 사대매국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시작하자 경찰은 이날도 역시 횡단보도건너편에서 1인시위할 것을 요구했고 코리아연대회원은 자리를 고수하고 계획대로 1시간동안 1인시위를 진행했다.
청와대분수대광장과 종로서앞에서도 여느때와 같이 <6.15는 가로막고 탄저균은 말못하는 반통일 종미사대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 <제2의 세월호참사 메르스사태 책임지고 무능정권 참사정권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각각 들고 1인시위를 펼쳤다.
또 뙤악볕이 내리쬐는 가운데서도 광화문 세종대왕동상앞에서 <탄저균반입 THAAD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메르스확산 6.15부정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불법폭력성추행 인권유린 종로서장·202단장 파면하라! 불법정치자금 민주파괴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노숙농성을 22일째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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