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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이낙연전더불어민주당대표는 오전10시 유튜브<이낙연티브이>에 영상을 공개하며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이낙연은 출마선언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자영업자, 노동자, 농어민, 청년등 시민을 더 따뜻하게 보살펴야한다>며 <국가가 보호해드려야하고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누구나 인간으로서 최저한의 삶을 보장받아야하고 그것이 바로 신복지의 출발>이라며 <2030년까지는 모든 국민이 지금의 중산층수준으로 살수있도록 단계적으로 지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5대비전을 말씀드린다>라며 <첫째는 신복지, 둘째는 중산층경제, 셋째는 국가의 틀을 바꾸는 헌법개정, 넷째는 연성강국 신외교, 다섯째는 문화강국의 꿈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와야 아름다운 세상이 될것이다>며 <그런날을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이낙연전대표는 대선출마선언직후 <필연캠프>라는 공식선거캠프를 발족했다. 이낙연의 첫공식일정은 서울현충원참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