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장관후보자가 8월로 예정돼 있는 미남연합군사연습에 대해 <전략적으로 유연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훈련연기를 희망한다고 21일 밝혔다.
이후보자는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남연합군사연습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연기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북 간 인도적 교류·협력을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인영 통일부장관후보자가 8월로 예정돼 있는 미남연합군사연습에 대해 <전략적으로 유연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훈련연기를 희망한다고 21일 밝혔다.
이후보자는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남연합군사연습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연기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북 간 인도적 교류·협력을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