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리아가 지난 16일 폭파한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로부터 직선으로 16㎞ 떨어진 파주 장단콩마을 2000미터 상공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4층 높이의 연락사무소 건물은 온전한 형태로 남아있지 않다. 외벽은 사라진 채 앙상한 기둥만이 간신히 건물을 지탱하고 있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북코리아가 지난 16일 폭파한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로부터 직선으로 16㎞ 떨어진 파주 장단콩마을 2000미터 상공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4층 높이의 연락사무소 건물은 온전한 형태로 남아있지 않다. 외벽은 사라진 채 앙상한 기둥만이 간신히 건물을 지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