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가 일촉즉발의 전쟁위기 상황에서 튀니스세계사회포럼 참가자들로부터 코리아에 전하는 평화메시지를 들어보았다. 다음은 전아프리카인민혁명당(APRP) 소속의 밥 브라운(미국)의 메시지다.


 331 평화메시지1.jpg

진보적이고 혁명적인 모든 아프리카인종들은 주남코리아미군과 아시아지역 및 세계에 주둔하는 모든 미국군대의 철수를 요구한다.

미국은 코리아전쟁 6.25이후로 아시아지역에 군사개입을 해왔다. 거기에는 말하지 않은,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은 숨겨진 역사가 있다.

세계인류에 공헌하기 위한 아시아지역과 코리아민중들 그들에게 둘러쌓인 모든 모순의 평화적 해결을 요구한다.

힘의 논리에 의해 아시아와 세계인류를 억압하는 영국, 프랑스, 미국과 같은 나라들의 의해 더이상 아시아가 식민의 땅이 될 수 없다.

코리아의 진보와 일본의 진보, 베트남의 진보 사이에, 그밖에 다른 나라들 사이의 유대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40~50년의 긴 투쟁의 역사가 있다.

다른 나라들 역시 마찬가지로 각나라들 사이에서 이러한 연대를 유지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미국에 대항해 아프라카 또한 투쟁하고 있고 유대관계를 재발전시키기 위한 이러한 투쟁에 연대하는 것에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미군은 당상 해산해야 한다. 미국은 남코리아의 주남미군의 모든 거점들을 포함해 모두다 해산, 철수해야 하고 모든 미국의 시설도 당장 떠나야만 한다. 짐도 싸지 말고 그냥 떠나라!

우리는 그들이 그렇게 해야만 하게끔 싸워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떠나지 않을 것이다.

튀니스세계사회포럼특별취재팀
 
번호 제목 날짜
324 코리아충남연대, 반전평화를 위한 실천활동 돌입 [412] file 2013.03.14
323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59] file 2013.03.14
322 국민행동, 5.24조치해제와 남북관계복원 촉구 file 2013.05.24
321 코리아연대 ‘박근혜정부, 결단 내려라’ file 2013.03.30
320 코리아연대, 27일 ‘전쟁반대! 평화실현!’ 5차 목요촛불문화제 열어 2013.07.01
319 5.18광주민중항쟁 33주년 ‘다시 평화와 통일로’ file 2013.05.16
318 21세기서울여성회 '하이힐로 평화를 만들자' file 2013.05.03
317 [세계사회포럼 평화메시지] ④ “외세개입없는 남북회담 위한 대표단파견 요구해야” file 2013.04.01
» [세계사회포럼 평화메시지] ① “미군, 코리아에서 당장 떠나야” file 2013.04.01
315 [세계사회포럼 평화메시지] ③ “코리아반도 전쟁위험책임 미국에게 있다” file 2013.04.01
314 [세계사회포럼 평화메시지] ⑥ “미국의 적대행위가 북코리아의 자위력 필요하게 만들어” file 2013.04.03
313 코리아연대 “박근혜, 특사파견하라” file 2013.03.12
312 'GH, 반북·반통일정책 고수한다면 민족최대의 비극 되풀이될 것' ... 코리아연대, 백서발간 file 2013.03.23
311 코리아충남연대 "모두가 반전평화운동 나서야 할 엄중한 정세” ... 동시다발 1인시위 전개 file 2013.03.07
310 [사설] 박근혜, 김관진·정승조를 해임하고 원세훈을 구속하라! file 2013.03.30
309 코리아연대, 유엔사무총장·안보리이사국에 공개서한 발송 file 2013.03.07
308 협상과 평화조약 file 2013.04.27
307 코리아충남연대 "모두가 반전평화운동 나서야 할 엄중한 정세” ... 동시다발 1인시위 전개 file 2013.03.07
306 '코리아의 평화' 제2회 코리아국제컨퍼런스 2부 발표 2013.04.26
305 코리아연대 “박근혜, 특사파견하라” file 2013.03.12
304 ‘코리아의 평화’ 제2회 코리아국제컨퍼런스 프랑스 파리서 열려 2013.04.22
303 박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전쟁과 평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발표돼 file 2013.03.23
302 '코리아의 평화' 제2회 코리아국제컨퍼런스 1부 발표 2013.04.26
301 코리아연대, 박근혜정부에 개성공단문제해결·6.15선언이행 촉구 file 2013.06.03
300 [세계사회포럼 평화메시지] ② “제국주의는 언제나 민중들 위협 … 코리아는 혼자가 아니다” file 2013.04.01
299 코리아연대, 바스티유광장에서 '반전평화목소리' 2013.05.07
298 코리아연대 백서발간 ‘때를 놓치면 ‘세르비아의 총성’ 울릴 것’ file 2013.02.26
297 [세계사회포럼 평화메시지] ⑤ “미국이 코리아문제에 간섭하지 않길 원한다” file 2013.04.01
296 양대노총 ‘북 총구끝, 미국겨냥한 것’ ... 북미대화·평화협정체결 촉구 file 2013.04.11
295 ‘세르비아의 총성’을 막아야 한다 6.반전평화운동과 민족자주권수호운동이 절실 file 2013.03.04
294 ‘세르비아의 총성’을 막아야 한다 3.문제는 북에 대한 ‘이중기준’ file 2013.03.04
293 ‘세르비아의 총성’을 막아야 한다 5.“광명성계열 위성, 위력한 장거리로케트 계속발사” file 2013.03.04
292 북미평화조약의 가능성과 방법론 file 2013.04.27
291 코리아연대, 미대사관앞 반전평화, 민족자주권수호 결의대회 ... “인류역사의 대진리를 결정하는 역사적 싸움” file 2013.02.21
290 ‘세르비아의 총성’을 막아야 한다 4.1993년부터 2013년까지, 제재의 실효성은? file 2013.03.04
289 한반도평화협정에 미국이 당사자로 참여해야 하는 당위성 file 2013.04.27
288 코리아반도의 전쟁정세와 새로운 평화보장체계의 가능성 file 2013.04.27
287 코리아 : 누가 누구를 위협하는가? file 2013.04.27
286 코리아연대, 미대사관앞 반전평화, 민족자주권수호 결의대회 ... “인류역사의 대진리를 결정하는 역사적 싸움” file 2013.02.21
285 진보노동자회 ‘지금 필요한 건 남북수뇌회담뿐’ file 2013.06.15
284 미국은 코리아반도를 떠나야한다! file 2013.04.27
283 11일 미대사관앞 “전쟁연습중단! 평화협정체결!” file 2013.03.12
282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공고한 평화보장체계로 file 2013.04.27
281 2013년 : 파리 베트남평화협정 40주년, 코리아휴전 60주년 기념논고 file 2013.04.27
280 코리아반도의 정세와 평화 file 2013.04.27
279 남코리아의 최근정세와 코리아의 평화에 대한 전망 file 2013.04.27
278 코리아의 지속적인 평화를 향하여 file 2013.04.27
277 휴전협정60주년, 코리아에서의 평화문화의 영향 file 2013.04.27
276 민주노총 ‘전쟁위기 조장하는 모든 세력에 맞서 싸울 것’ file 2013.04.11
275 코리아의 평화정책전망, 코리아반도 안정을 보장하는가? file 201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