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일째 고공농성중인 파인텍지회 등은 18일 오전 서울목동 스타플렉스서울사무소앞에서 <1년넘게 방관하는 문재인정부가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때>라며 <두노동자의 고공농성이 또다시 408일을 넘기도록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일체의 교섭요구에 응하지 않고있는 김세권의 파렴치를 더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이날 나승구신부·박승렬NCCK인권센터소장·송경동시인 등은 차광호파인텍지회장무기한동조단식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