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협상결렬에 악화된 현상유지가 계속될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소리는 <현 상황에서 비관적시각이 현실적시각>이라고 전했다. 미첼전국무부정책기획실장은 <북미협상결렬은 미국입장에서 시간낭비였다>며 북을 맹비난했다. 로버트전국무부정보조사국분석관은 <북이 수달안으로 군사력을 키울것이며 이로인해 상황이 더욱 악화될수 있다>고 예상했다.


19일 영국하원은 브렉스트이행관련법률이 제정될때까지 브렉시트합의안승인을 보류하는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인해 브렉시트합의안승인투표가 취소했다. EU정상은 영국이 연기를 요청하면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다. 존슨총리는 개인이름으로 연기반대의견을 EU에 제출하고 다음주쯤 합의안표결을 다시 추진하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트럼프대통령이 개인소유리조트에서 열 예정이였던 2020년 G7정상회의장소를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과 민주당의 광적이고 비이성적인 적대감에 다른장소를 물색하겠다>며 <캠프데이비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17일 멀베이니비서실장은 <내년에 미국에서 열리는 G7정상회의를 트럼프내셔널도럴리조트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이에 의회와 언론을 중심으로 사익추구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트럼프대통령은 이익을 바라지않았다고 항변했으나 일각에서는 <최근2년간 리조트수익이 69%나 급감했고 G7이 열리는 시기는 비수기에 해당하기때문에 상당한 이익을 냈을것>이라 설명했다.
 
19호태풍 <하기비스>로 동일본지역이 큰 피해를 보고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두개의 태풍이 시차를 두고 일본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본기상청은 19일 21호태풍 <부알로이>가 동일본지역에, 22일에는 20호태풍 <너구리>가 남서부지방에 상륙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동일본은 <하기비스>로 사망79명 실종11명의 인명피해와 하천71개·제방130곳이 붕괴하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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