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 가족들이 사고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와 <청문회도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가족대책위원회 10여명은 사고발생 20일째인 5일 오전9시부터 안산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 앞에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또 일부 가족들은 서명운동과 별개로 분향소 입구에서 사흘째 <제발 마지막 한 명까지 찾아주세요>라는 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진행했다.
임진영기자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 가족들이 사고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와 <청문회도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가족대책위원회 10여명은 사고발생 20일째인 5일 오전9시부터 안산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 앞에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또 일부 가족들은 서명운동과 별개로 분향소 입구에서 사흘째 <제발 마지막 한 명까지 찾아주세요>라는 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진행했다.
임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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