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시국회의는 19일오후6시 청계광장에서 <남재준파면, 관권부정선거, 간첩조작특검실시! Again, 4.19! 민주회복 촛불평화대행진>을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참가자들이 관권부정선거와 박근혜정부의 세월호침몰사고에 대한 무책임한 대응에 대해 거센 비판을 쏟아내는 동시에 세월호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했다.

 

촛불집회가 끝난후 오후7시부터 참가자들은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명동성당입구와 을지로입구를 거쳐 다시 청계광장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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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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