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노동뉴스 2013.12.21 22:45
철도노조는 총파업13일를 맞은 21일오후4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도권철도조합원을 비롯한 민주노총조합원과 시민단체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철도노조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서울본부외에 부산, 대구, 순천, 광주, 대전 등 5개지역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철도민영화저지파업을 승리하기 위해 총력투쟁에 나설 것”이며 “정부의 탄압에 맞서 투쟁을 이어나가 반드시 승리해 함께 돌아갈 것”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김동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