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부산양산지부는 20일 서울강서구 르노삼성자동차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은 불법파견과 노조간부에 대한 부당한 표적징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계속해서 <사측이 2008년글로벌금융위기이후 계속 구조조정을 진행, 정규직의 빈자리는 비정규직으로 채워졌다>며 <부산공장의 비정규직을 늘리기위한 불법파견을 중단하고 이들을 즉각 직고용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임금·단체교섭이 진행중인데도 사측이 채용웹사이트에 비정규직채용공고를 냈다>며 <불법파견이 의심돼 고용노동부에 문제를 제기한결과 사측에 시정조치가 결정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노조의 전면파업과 사측의 부분직장폐쇄가 3주차에 접어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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