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진보정당과 노동단체들은 제131주년 노동절인 5월1일 강릉시강릉시청앞에서 돌봄기본법제정을 촉구하며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가 책임지는 평등한 돌봄으로 전환하기위해 첫걸음으로 돌봄노동자기본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110만돌봄노동자는 대부분 민간위탁구조하에 열악한 처우와 불안정한 노동에 내몰리고있고 저임금단시간비정규직의 굴레는 강요당하고 있다>며 <고용불안에 내몰리고있다>고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