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노동청은 지난11일 산업재해사망사고가 발생한 광주광산구평동공단내 A플라스틱재생업체에 대해 감독을 벌여 법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체인벨트를 덮지않아 노동자보호조치를 소홀히 한것으로 조사됐다.
물질안전보건자료교육을 하지않는등 과태료처분사항도 9건이나 됐다. 과태료부과금액은 1865만5000원에 이른다.
고용노동청은 산업안전보건공단등과 함께 다른 폐합성수지취급사업장 등에 대해 순찰점검·
감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