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광주고용노동청은 포스코광양제철소에 대한 특별산업안전보건상황을 감독한 결과 법위반사항 74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지난달 24일 발생한 전남광양금호동포스코광양제철소 제선·제강공장 주변배관의 산소누출로 인한 대형폭발로 3명이 숨진 사고를 계기로 진행됐다.

노동청은 포스코광양제철소의 안전·보건관리자가 전담업무외에 다른일을 겸임하고 공장별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위험성평가 또는 <작업전위험요소>제거 후 작업 등 기본사항도 준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위반사항에 대해 추가보강조사를 거쳐 사법처리하고, 광양제철소로부터 산업안전보건개선계획을 받아 이행사항 등 정기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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