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비정규직티브로드지부는 8일 <SK브로드밴드와 중부케이블에 원거리발령난 노동자들의 전주센터복직을 촉구하고 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협력업체들이 중간착취를 위한 부당전보때문에 서비스는 더 엉망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SK브로드밴드홈앤서비스전주센터는 수리적정처리 162건수대비 미처리 325건수>이며 <다른센터는 수리적정처리건수대비 미처리건수가 0.5배에서 1.5배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SK브로드밴드홈앤서비스전주센터가 노동자들을 원거리발령해 수리민원이 제때 처리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