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연맹 사회서비스원노조서울지부는 7일 오후 서울시의회앞에서 <서울시·의회는 당초 계획대로 종합재가센터설립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확정하라>고 밝혔다.
또한 <종합재가센터에서 서비스를 표준화해 민간까지 견인해야 한다>며 <재가센터는 대부분이 민간위탁인데 구마다 겨우 1개씩 설치하겠다는 당초의 계획을 실적을 이유로 축소한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2021년까지 25개자치구에 종합재가센터를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지난달 2일 일부자치구에만 설치한다는 방향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