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부군비통제특사 빌링슬리는 28일 남코리아외교부다자외교조정관 함상욱과의 면담에서 <아시아각국과 중거리미사일배치를 협의중>이라며 <중국의 군비증강정보와 미사일·핵운반수단위협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중거리핵전력조약(INF)의 구애받지 않아 지난 30년간 1000~2000기의 순항·탄도미사일을 개발해 배치했다>며 <작년에 225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올들어 8월까지 70차례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 등은 중국에게 미·러의 핵군축조약에 동참하도록 요구해야 한다>며 <아태지역 미군과 미본토를 보호하기 위한 미사일방어는 도덕적·윤리적 의무>라고 강변했다.

중국은 <총알받이노릇을 하지 말라>고 작년에 경고했으며 러시아는 <중거리미사일을 남·일에 배치할 경우 대항조치를 취할 것임을 미국에 통고했다>고 지난 8월에 공개했다.

한편 강경화외교부장관은 <미남동맹이 우리의 닻이라는 점은 매우 명확하고 우리의 최대경제·무역파트너인 중국도 중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5820 경남, 추석 전 <임금체불액 472억원>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19 인천자동차부품공장에 화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18 현대차노조 .. 임금동결잠정합의안 찬반투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17 경총 .. 금속노조에 패소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16 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전망확충>간담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15 콜센터노조 <쉴권리보장촉구>기자회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14 한국GM노조 .. 쟁의권확보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13 울산시내버스노사 ... 임금동결합의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12 민주노총 <포천시 청소용역직영화촉구>일인시위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11 전북교공노조 <정규직차별해소촉구>무기한농성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10 민주노총 .. 노동법개악 철회요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09 마트산업노조 <아직도 택배상자에 손잡이 없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08 CCTV관제센터요원의 <정규직전환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07 학비노조 .. 노동인권 보장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06 이스타항공·조종사노조 <고용유지촉구>합동기자회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05 전북민중행동 <경찰공권력남용>비판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04 고용부 .. 한국GM 직고용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03 군산발전소 고공농성조합원 ... 구속영장기각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02 사천지에이산업노조 ... 불법파견중단하고 노동자직고용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01 현대차노사 ... 11년만에 기본급동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800 수리작업하던 50대공업사<사장> 버스에 깔려 숨져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99 대형마트노동자 <의무휴업일> 추석당일 변경반대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98 노동법률단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촉구 기자회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97 <전태일3법> ... 국회상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96 지각면하려 계단뛰다 숨진 간호조무사<산재인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95 화물연대광주지부 <수억대운송료체불>물류업체 고발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94 원청사업장서 집회연 용역업체근로자무죄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93 이스타항공<법정관리신청> 노조가 검토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92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 <분류작업전면거부 철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91 전남대병원노사 임단협타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90 방과후강사 ... <합법>노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89 수영지도강사지회 <비정규직날벼락>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88 현대트랜시스비정규직해고자 복직촉구… 현수막철거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87 르노삼성판매부진 <조업중단통보>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86 추석연장영업 .. 중단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85 악사손해보험 ... 밀실매각 멈추고 고용승계 약속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84 마포노점상 .. 인형아바타집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83 정부·택배업계 .. 추석 택배인력 추가투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82 학교영양사를 <관리감독자로 지정반대>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81 택배노조 <택배노동자 7명의죽음 추석택배분류 거부>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80 미1기갑여단전투단, 가을에 남코리아순환배치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 미국무부 <중거리미사일배치 협의중>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78 디즈니, 2만8000명해고자들 시간제전환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77 아파트외벽 매달린 50대노동자 <원청, 임금체불 해결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76 요양서비스노조, 독감예방무료지원 앞세워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5775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수 있는 사회를 위해〉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1733일·연좌시위96일째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29
5774 노동자62% 유급병가 없어 ... OECD에서 미국도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29
5773 부산지하철노조, 노동자이사제시행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28
5772 마트노동자들, 상자손잡이구멍제작 제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28
5771 민주노총 등, 중대재해기업처벌입법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