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남교육연대는 충남교육청앞에서 <전교조합법지위회복환영 및 해직교사원직복직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의견서를 교육청에 제시했다.
충남교육연대는 <문재인정부가 국가를 대신해 전교조조합원에게 진정성있는 사과표명을 하도록 청와대에 건의>하고 <전임자현장복귀명령 등 4대후속조치를 교육부에 건의>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교육감의 직권면직취소와 면직기간피해보상>, <법외노조로 인한 피해보상과 대책마련>, <교원노조법 등 관련법 개정건의>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