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7일까지 충북도청서문앞에서 <의료계진료거부철회>촉구 릴레이 1인시위를 한다.
단체는 <엄중한 코로나국면에서 의료현실을 무시한 진료중단과 무기한 총파업은 명분없는 무책임한 집단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파업권은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와 노동조합의 최후보루다>며 <국민의 생명줄을 쥐고있는 의사가 할 선택권이 아니다. 환영받을 수도 없고 정당성도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공의료와 필수적인 의료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국민생명을 담보로 무기한 파업을 멈춰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