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과 러시아의 외교장관이 미국의 내정간섭에 강력히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중국 왕이외교담당국무위원과 러시아 세르게이라브로프외무장관은 전날 모스크바에서 회담 후 <내정간섭과 보호주의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성명에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단호히 반대하고 강권정치와 패권행각을 반대하며 국제법에 근거하지 않은 일방제재에 반대한다>고 분명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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