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프랑스의 노란조끼시위대가 코비드19사태이후 커져가는 양극화 등의 분노하며 시위를 전개했다. 

노란조끼시위대는 지난 2018년 마크롱대통령이 유류세인상반대하며 시작된 후 올해초까지 이어졌다. 

잠시 중단됐던 노란조끼시위는 코비드19에 따른 경제위기로 실직자가 늘어나는 등 양극화가 극심해짐에 따라 이날 파리를 비롯해 마르세유·툴루즈·리옹··낭트·니스·보르도·스트라스부르 등에서 다시 전개된것이다. 

프랑스정부에 따르면 프랑스전역에서 약6000명이 시위에 참가했으며 파리에서는 약2500명의 시위대가 <냉장고를 적절하게 채울수 있도록> 등의 구호를 들었다. 
                                                                                                                                                                                                                 *기사제휴: 21세기대학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6520 2021년최저임금 8720원, 최저인상률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5
6519 코레일네트웍스노조 <임원법인카드비리조사>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7
6518 8.15부산노동자대회, 미남워킹그룹해체! 남북합의이행! 미남전쟁연습중단!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15
6517 <사장님이 그만 나오래요> ... 코로나로 실직한 청년들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18
6516 경비원 故최희석씨 보낸지 100일, <지옥>의 일터... 여전해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25
6515 현대중공업하청노동자들, 원청직접고용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28
6514 서울실버병원, 코로나19확진 따른 50명격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28
6513 부산지법 <대리운전기사는 노동자> ... 노동3권 보장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01
6512 현대트랜시스협력사해고자 ... 복직요구선전전 진행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01
6511 대우버스 찾은 송철호울산시장 <정리해고최소화>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01
6510 재택근무 없는 현장노동자 ... 마스크와 사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01
6509 부산지하철노조, 연임반대출근시위 21일째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01
6508 택배노동자들, 21일부터 분류작업전면거부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02
6507 8월구직급여액 1조0974억원 ... 전년대비 51.2%급증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08
6506 한국천문연구원정문앞 해고철회시위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09
6505 대우버스노조, 특별근로감독실시 내세워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11
6504 화물연대노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12
» 코비드19발 양극화에 분노 ... 프랑스노란조끼 시위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14
6502 한동대미화노조, 집단해고규탄 ... 원직복직농성76일째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15
6501 울산시CCTV관제센터비정규직노동자들, 전면파업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20
6500 위니아대우운송노동자들, 원청의 임금체불책임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20
6499 EU, 미국의 이란핵제재 거부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21
6498 중노위, 마트온라인배송업무노동자성 인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21
6497 교육공무직본부, 전국시·도교육청앞농성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21
6496 전세버스노동자 <개천절서울집회 운행전면거부>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25
6495 울산동구 <직장내갑질>논란 체육회지원중단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25
6494 <단협시정명령>철회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25
6493 미국무부 <중거리미사일배치 협의중>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6492 노동법률단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촉구 기자회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6491 공무직노동자 .. 차별철폐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9.30
6490 돌봄서비스노동자들, 종합재가센터설립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0.08
6489 부산항보안공사노조, 취업규칙동일적용1인시위 3개월째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0.10
6488 라이더유니온, 라이더안전보장법제정 내세워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0.10
6487 학교방역인력, 1만여명 추가배치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0.11
6486 민주노총, 총고용보장·해고금지투쟁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0.12
6485 건국대충주병원노조, 이사장퇴진·병원정상화 시급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0.14
6484 한국노총, 전국연대노조 설립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0.14
6483 대우조선노조 ... 차기구축함사업서 부당배제투쟁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0.15
6482 민주노총 <전국민중대회>준비위 발족기자회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0.15
6481 대리운전노조, 카카오모빌리티 교섭기피 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0.15
6480 20대택배노동자 급사, 원인은 과로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0.16
6479 공공부문비정규노동자들, 집중파업 준비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0.19
6478 롯데택배노동자들, 배송수수료원상회복·상하차비폐지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0.27
6477 현대기아차비정규직노동자들,불법파견문제해결 기습시위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0.30
6476 스가, 첫국회연설에서 종전입장 되풀이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1.01
6475 전교조, 합법노조이후 <7년만에 단체교섭>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1.02
6474 국토부 <전국건설현장안전점검>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1.02
6473 이스타항공노조, 절반수준임금 타항공사채용 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1.02
6472 코스콤노조, 공공성 훼손한 사장퇴진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1.02
6471 충북돌봄노동자·교사들, 일방적인 초등돌봄확대정책중단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