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2일 <1차긴급지원금신청자 175만6000명가운데 특수고용·프리랜서는 58만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수고용·프리랜서가운데 1차긴급지원금신청자가 가장 많은 직업은 전체신청자의 18%인 보험설계사>였으며 <방과후교사가 10만3000명으로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실제1차긴급지원금을 수령한 보험설계사·방과후교사는 각각 8만명>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판매노동자 2만4000명·방문판매노동자 2만2000명·대리기사 2만2000명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