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조선신보는 기사 <미국의 WHO탈퇴>를 게재했다.
기사는 <코로나가 심각해지고 각국의 협력이 요구되는 시기 미국이 WHO를 탈퇴한 것은 코로나책임을 중국이 지라는 것>이라며 <미국은 <보건위생후진국>임을 스스로 폭로>한셈 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군사비에 국가재정을 쏟아붓고 인민의 생명보호를 돌보지않는 당연한 후과다. 미국은 WHO외에도 TPP, 이란핵문제협정, 빠리협정, 유네스코 등 주요국제기구에 탈퇴하고 있다.>라며 <미국은 동맹관계·국제공약을 예사로 저버리는 나라라는 것을 드러내놓은 것, 미국이 약화되고 고립되어가는 모습>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