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튜브 닥터스테판17회 <비건의 빈손방남과 최선희의 비난담화>가 공개됐다.

방송은 <비건미국부부장관겸대북특별대표가 트럼프의 방북메시지를 가지고왔는지가 현정세초점이다. 7.4최선희제1부상담화를 보면 그렇지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담화의 <우리와 판을 새롭게 짤 용단>은 트럼프방북을 의미한다. 방북해서 공개적으로 경제제재 외교봉쇄를 해제하고 비공개적으로 미군철거하면 그에 상응해 북이 공개적으로 핵동결하고 핵반출한다는 것>이라며 <갈수록 불리해져가는 대선판도를 바꿀수 있는 말그대로 결정적인 한수의 의미인 <핵카드>>라고 설명했다.

방송은 <비건의 이번 방남이 무위로 된다면 그건 북미간의 군사적긴장을 급고조시키는 계기가 된다. 최선희담화는 <우리는 이미 미국의 장기적인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전략적계산표를 짜놓고있다>며 군사적인 전략적행보를 시사하고있다.>라며 <트럼프가 여전히 용단을 내리지못하면 비건은 북과 만나지못할것이고 동시에 북은 그에 맞는 군사적공세를 취할거라는걸 운을 떼고있다. 김정은위원장의 4.12연설대로 <매우위험>해지는 것이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7월초실무협상이라는 순조로운 일정의 가능성이 날아가면서 가깝게는 8.15광복75돌, 멀게는 11월초미대선의 일정직전까지 군사적긴장도가 극에 달하는 상황으로 치닫게 됐다>고 평했다.

유튜브 <닥터스테판>은 아래주소에서 다시볼수 있다.

21세민족일보 유튜브채널 shorturl.at/DIL24

[닥터스테판] 017. 비건의 빈손방남과 최선희의 비난담화
https://youtu.be/b-RfRTKFA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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