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노동절인 5월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정부는 해고금지를 전제로 한 기업금융지원과 전국민고용보험가입 위한 고용보험법전면개정·한시적 실업기금을 조성하라>고 밝혔다.
또한 <사람중심의 새로운 노동존중사회와 불평등·양극화없는 새로운 세상을 민주노총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민주노총은 <전세계노동자가 2020년노동절을 전례없는 아픔과 고통속에서 맞이하고있다>며 <우리노동자들도 유급연차·무급휴직·권고사직·정리해고가 공식화돼 영세·비정규노동자부터 급격하게 고용위기에 빠져들고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노동절대회를 코로나19로 인해 군중집회대신 전지역15개거점공동행동으로 진행했으며 7월4일전국노동자대회를 강조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성명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한다>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