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미르푸틴대통령은 2020년을 <러시아·중국과학·기술·혁신협력의 해>로 지정하는 법령에 최근 서명했다. 내년에 양국사이에 이뤄질 과학기술협력프로젝트는 800여건에 달한다. 중국은 통신기술·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을 중시하고있다.

베트남은 올해GDP국내총생산성장률 7.03%, 실업률 2.2%가 될 전망이다.

중국 추이톈카이주미대사는 <우리는 미국과의 무역협정을 이행할 것>이기에 <미국은 대만과 관련한 중국의 <하나의 중국>원칙을 존중해야 한다>고 28일 요구했다.

미국은 1월19일 오리건주클라카마스카운티에서 42세남성이 어머니와 계부 그리고 자신의 아홉달된 딸 등 가족을 흉기로 살해한 뒤 경찰에 사살된 사건을 시작으로, 한번에 4명이상 희생되는 대량살상사건이 41차례나 일어나 211명이 올해 목숨을 잃었다

미국에서 유대인을 향한 반감 때문에 폭력사태가 속출하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오후10시쯤 뉴욕주록랜드카운티 몬시에 있는 한 랍비의 자택에 복면괴한이 침투해 5명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 록랜드에서는 올해 11월에도 유대교회당에 가던 한 남성이 길에서 흉기에 찔렸다. 뉴저지주저지시티에서는 이달 10일 총기괴한이 유대인음식을 파는 시장에서 6명을 살해했다. 캘리포니아주샌디에이고의 포웨이에서는 올해 4월 총기괴한이 유대교예배를 덮쳐 여성랍비를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했다.

홍콩에서 대규모평화행진을 주도해온 시민단체인 <민간인권전선>이 <2020년 1월1일에 큰집회와 가두행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미국민주당대선경선후보인 샌더스의원은 최근 여론조사결과 내년 2월11일 첫프라이머리가 열리는 뉴햄프셔에서 민주당대선후보가운데 지지율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오·코커스와 전국 평균여론조사에서도 바이든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아동·성학대범죄를 저지른 미국의 사제900여명이 가톨릭 교구·수도회가 공개한 성직자명단에서 제외됐다.
*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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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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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6 〈세월〉호가족대책위 〈철저한 진상규명에 국회는 책임을 다하라〉 ... 2일 전국순회버스 출발 file 유하은기자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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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 각계, 일본 자위권행사에 힘 싣는 박근혜〈정부〉 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03
5110 교육부, <조퇴투쟁·2차교사선언> 전교조교사 107명 형사고발 ... 전교조 총력대응 file 김동관기자 2014.07.03
5109 진기승열사대책위, 무기한 집단단식농성 돌입 ... 끝장투쟁 선언 file 김진권기자 2014.07.03
5108 금속노조, 2일 중앙위열고 7월22일 1차총파업 결정 file 김진권기자 2014.07.04
5107 [현장사진] 〈〈세월〉호특별법제정을 위한 100일의 약속! 천만의 행동〉촛불집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05
5106 〈국민의 명령이다 〈세월〉호특별법 제정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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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2 민주노총, 전면적 정권퇴진투쟁 선포 ... 전교조탄압 좌시하지 않을 것 file 김동관기자 2014.07.08
5101 2014유럽평화기행 <나비의꿈> 독일, 브란덴부르크에서 두번째 서명운동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08
5100 금속노조, 〈해고무효〉콜트노동자 부당해고구제판정관련 항소 제기 file 김진권기자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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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8 〈최악의 살인기업〉에 현대제철·대우건설 선정 ... 〈특별상〉에는 규제개혁위 file 김동관기자 2014.07.09
5097 진기승열사전북대책위, <신성여객 사업권 환수> 촉구 ... 전주버스노동자 3일째 부분파업 file 김동관기자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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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5 민주노총 〈색깔론 공세, 공안탄압 즉각 증단하라〉 file 김진권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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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0 〈참교육 25년, 전교조의 역사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 ... 7.12전국교사대회 file 김동관기자 2014.07.13
5089 〈세월〉호가족대책위, 첫집회개최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13
5088 삼성백혈병노동자 고황민웅씨 9주기추모제, 23일오후5시 삼성본관앞에서 file 김동관기자 2014.07.14
5087 〈세월〉유가족 15명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 〈제대로 된 특별법 만들어라〉 file 김진권기자 2014.07.14
5086 경찰, 전교조서버 압수수색 ... <정권의 끝 모를 전교조죽이기> file 김진권기자 2014.07.15
5085 〈친구들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주세요〉 ... 세월호 생존학생 1박2일간 도보행진 file 김동관기자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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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3 화물연대, 주요항만서 경고파업 벌여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17
5082 전교조, 국가인권위에 <교육부의 징계탄압 철회> 진정서 제출 file 김진권기자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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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0 〈비리재벌, 노조탄압주범 실질사용자 태광은 즉각 노사대화에 나서라〉 file 유하은기자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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