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최순실이 <결코 비선실세가 아니다>라며 박근혜대통령을 증인으로 불러달라 요청했다. 최순실이 법정에서 입을 연것은 1년4개월만이다. 앞서 징역20년을 선고받은 최씨는 국정농단사건파기환송심에 출석해 <평범한 생활을 하며 박근혜전대통령의 개인사를 도운 것 뿐>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박근혜전대통령·정유라·박상진전삼성전자사장·손석희JTBC사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12월18일을 다음기일로 예정하고 증인채택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북의 인터넷매체 메아리가 기사 <햇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더니>에서 <무모한 군사적 객기는 죽음을 자초한다>고 경고했다. 기사는 <해병대사령관은 우리를 적으로 규정하고 초토화작전을 공개했으며 해군참모총장은 우리측지역을 합동전력으로 타격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군에 의존하는 남코리아군부가 초토화나발을 불어대고 있으니 가관이 아닌가>라며 <무모한 군사적 객기는 죽음을 자초할 뿐이다>고 경고했다.

*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5070 <세월>호가족대책위 <24일까지 특별법제정이 안되면 특단의 조치 취할 것> file 김동관기자 2014.07.20
5069 [메이데이] 14회 「노동연수」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20
5068 신성여객노사 20일 전격합의 ... 22일 〈진기승동지 전국민주노동자장〉 치러 file 김진권기자 2014.07.21
5067 진기승열사 장례 … 〈버스노동자가 대우받는 세상에서 부활하소서〉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22
5066 [현장사진] 7.22민주노총동맹파업 ... 서울3만, 전국 10만 파업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22
5065 [현장사진] 7.22건설노동자총파업승리결의대회 ... 3만여명 상경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22
5064 [현장사진] 의료민영화저지 총파업결의대회 ... 6000여명 상경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22
5063 민주노총동맹파업 〈살인·무책임·무능 정권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 전국 10만 파업 file 김동관기자 2014.07.23
5062 6000여 보건의료노동자 2차총파업총궐기투쟁 ... 〈의료민영화 중단 없으면 중대결단〉 file 유하은기자 2014.07.23
5061 〈〈세월〉호특별법 제정하라〉... 가족대책위 100리 행진, 〈기다림의 버스〉 팽목항 출발 file 김동관기자 2014.07.23
5060 [현장사진] 삼성반도체 백혈병사망노동자 고황민웅씨 9주기추모제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23
5059 〈삼성이 말한 보상, 죽은사람 목숨값 흥정하자는 것〉... 고황민웅씨9주기추모제 file 김동관기자 2014.07.24
5058 양대노총공대위, 8월말9월초 총파업돌입 선포 ... 대표자·간부 전진대회 file 김동관기자 2014.07.25
5057 보건의료노조, 국회와 각 정당에 〈의료민영화반대 5대요구안〉 전달 file 김동관기자 2014.07.25
5056 [현장사진] 〈〈세월〉호참사100일, 특별법 제정 촉구〉 100리행진 ... 국회-서울광장(1)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26
5055 [현장사진] 〈〈세월〉호참사100일, 특별법 제정 촉구〉 100리행진 ... 국회-서울광장(2)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26
5054 〈세월〉호참사 100일추모문화제, 3만모여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26
5053 〈〈세월〉호특별법 제정, 대통령이 결단해야〉 ... 26일 광화문광장으로 모여달라 file 김동관기자 2014.07.26
5052 가족대책위 〈국정원, 〈세월〉호 관리·운영 개입 정황〉 file 김진권기자 2014.07.26
5051 보건의료노조 〈의료민영화저지투쟁은 중단 없이 계속 될 것〉 ... 향후 투쟁계획 발표 file 김동관기자 2014.07.27
5050 [현장사진] 3차 생명과 안전의 물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27
5049 〈국민의 명령이다 민영화 중단하라!〉 ... 3차 생명과 안전의 물결 file 김동관기자 2014.07.27
5048 [현장사진]〈수사권, 기소권 있는 진상규명 특별법 촉구 국민촛불〉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27
5047 의혹만 커져가는 국정원개입 ... 〈수사권, 기소권 있는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하라!〉 file 김진권기자 2014.07.27
5046 민주노총, 노사정대표자간담회 불참 선언 file 김진권기자 2014.07.28
5045 보건의료노조 〈홍준표, 진주의료원 35년치 지원비 422억원 낭비〉 file 김동관기자 2014.07.28
5044 검찰, 이석기의원항소심 징역20년구형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29
5043 〈세월〉호생존학생, 해경부실구조 증언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29
5042 〈위법·부당한 진주의료원 용도변경 예산안 폐기돼야〉 file 김동관기자 2014.07.30
5041 〈미국은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에 적극 나서라〉 ... 1137차 수요집회 file 유하은기자 2014.07.30
5040 양대노총공대위 〈공공기관 가짜정상화 불법적 압박 즉각 중단하라〉 file 김진권기자 2014.07.31
5039 현대차노조 〈임금협상결렬〉선언...파업수순 밟을듯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7.31
5038 철도노조 〈철도안전 확보, 노조탄압 중단에 새누리당 적극 나서라〉 file 김동관기자 2014.08.01
5037 속초의료원 직장폐쇄 단행 ... 〈민주노조 파괴하려는 의도〉 file 김진권기자 2014.08.01
5036 [현장사진] 〈〈세월〉호가족과 함께 하는 음악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8.02
5035 〈세월〉호청문회무산 ... 김태흠, 유가족을 노숙자에 비유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8.03
5034 〈우리딸 반드시 눈물 닦아줄게〉 ... 〈〈세월〉호가족과 함께 하는 음악회〉 file 김동관기자 2014.08.03
5033 가족대책위, 조속한〈세월〉호 청문회 개최 촉구 ... 〈김기춘실장도 증인으로 채택하라〉 file 김동관기자 2014.08.05
5032 통일애국인사 고이희영선생 49재 열려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8.05
5031 〈세월>호유가족 등 광화문농성단, 프란치스코교황 향해〈낮은 자세로 임하소서〉 file 김진권기자 2014.08.05
5030 15일, 10만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 열린다 file 김진권기자 2014.08.06
5029 강원 5개의료원,〈속초의료원 정상화〉촉구 릴레이단식농성 등 공동투쟁 돌입 file 김동관기자 2014.08.06
5028 가족대책위, 〈국정원 지적사항〉 관련 추가증거보전 신청 file 김동관기자 2014.08.07
5027 〈핵참화 불러오는 을지연습, 싸드배치 즉각 중단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8.07
5026 교육시민단체 〈반교육적 낡은 인사 황우여후보자 사퇴하라〉 file 유하은기자 2014.08.08
5025 〈세월〉호가족대책위 〈여야합의, 유가족들 두번 세번 죽였다〉 file 김진권기자 2014.08.08
5024 〈세월〉호국민대책회의 〈수사권, 기소권 없는 특별법야합 무효, 재협상하라〉 file 김동관기자 2014.08.08
5023 새누리당 안홍준 <제대로 단식하면 벌써 실려갔어야> 발언 파문 file 김진권기자 2014.08.08
5022 [글] 김관진, 살아남기 힘들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8.08
5021 [글]〈여자김한길〉, 박영선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