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전백악관안보보좌관이 트럼프대통령의 탄핵조사에 <키맨>으로 부각되고 있다. CNN은 <볼턴전보좌관이 탄핵에 대한 의회증언여부를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볼턴전보좌관은 우크라이나압박을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우크라이나압박을 주도한 트럼프개인변호사 루돌프줄리아니를 <수류탄>이라 칭하며 우려를 표시해왔다. 의회전문매체는 <민주당은 볼턴을 탄핵조사의 <스타증인>으로 보고있다>며 <볼턴이 증인으로 나설 경우 큰 후폭풍이 일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법원이 트럼프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조사가 정당하다며 민주당의 손을 들었다. 베릴워싱턴DC연방지방법원장은 민주당주도로 하원이 진행하는 트럼프대통령의 탄핵조사가 합법적지위를 가진다고 판결했다. 이는 트럼프대통령과 공화당이 <탄핵조사가 하원전체의 찬반표결을 거치치 않았다>는 주장을 반박한것으로 하원조사의 적법성을 인정한 첫법원판결이다. 법원은 30일까지 판결을 따를것을 명령했다.


미국과 중국이 다음달초 베이징에서 후속고위급협상을 갖는다. 미무역대표부는 성명을 통해 <미중고위급무역협상대표들이 전화통화로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다음달초 베이징에서 1단계합의문을 완성하고 칠레APEC정상회의에서 양국정상간의 서명이 진행될거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대통령은 1단계합의를 발표하며 중국이 최대5백억달러의 미농산물을 구매할것이라고 공개했다.


클로드EU집행위원장이 <조슨영국총리를 비롯한 브렉시트찬성파 의원들의 거짓말을 바로잡지 못해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클로드위원장은 <브렉시트에 내가 개입했어야 했다>며 <영국언론의 선정적보도로 국민투표에서 브렉시트찬성이 52%나왔다>고 언급했다.


히로시경제산업상이 일본정부의 수출규제가 WTO협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WTO협정위반으로 제소됐는데 전혀 맞지않는것>이라며 <일본은 입장을 확실하게 주장할것>이라고 밝혔다. 남코리아정부는 9월 수출규제가 자유무역원칙에 어긋난다며 일본을 WTO에 제소한바 있다.

*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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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교육부·시도교육청, 학교당직기사 추석기간 6박7일 연속근무 방치 file 김진권기자 2014.09.05
1963 〈세월〉호가족대책위 〈추석에도 광화문·청와대 농성장 지킬 것〉 ... 〈함께 해달라〉 file 김동관기자 2014.09.04
1962 민주노총, 3일 임시중앙위 열고 하반기투쟁계획 확정 file 김진권기자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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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글] 마지막기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9.03
1959 박〈대통령〉, 106일만에 〈세월〉호 언급 ... 〈선장 때문에〉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9.03
1958 〈불법파견, 위장도급 썩 물렀거라!〉 ... 〈진짜사장나와라운동본부〉 출범 file 유하은기자 2014.09.02
1957 [현장사진] 〈4.16특별법제정 촉구〉 485만국민서명 청와대전달 삼보일배(2)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9.02
1956 [현장사진] 〈4.16특별법제정 촉구〉 485만국민서명 청와대전달 삼보일배(1)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9.02
1955 보건의료노조 〈부산대병원 정상화대책 합의는 밀실합의〉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9.01
1954 〈세월〉호가족대책위 <새누리당, 3차면담서 똑같은 얘기하면 더이상 만나지 않을 것〉 file 김진권기자 2014.09.01
1953 [글] 〈007 작전〉 - 박근혜의 생로2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8.31
1952 [글] 〈신의 한수〉 - 박근혜의 생로1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8.31
1951 전교조, 위원장 등 3인 구속영장청구 강력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8.31
1950 안양만안경찰서, 제휴기사 삭제강요 ... 〈언론탄압에 맞서 끝까지 투쟁할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8.31
1949 보건의료노조, 〈의료민영화 저지, 가짜정상화대책 폐기〉 3차총파업총력투쟁 돌입 file 김진권기자 2014.08.29
1948 가족대책위 〈유민아빠 뜻이어 국민들과 함께하는 호소 이어가겠다〉...〈30일 광화문에 모여달라〉 file 김진권기자 2014.08.28
1947 〈유민아빠〉 김영오씨, 46일만에 단식 중단 ... 〈회복하면 광화문에서 농성 이어갈 것〉 file 김동관기자 2014.08.28
1946 부산대병원노조, 개원58년만에 첫 총파업 돌입 file 유하은기자 2014.08.28
1945 [현장사진] 양대노총 공공노동자 총파업 진군대회... 8.27~9.3 총파업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8.28
1944 서울대병원노조, 〈의료민영화 저지〉 무기한 파업 돌입 file 김진권기자 2014.08.27
1943 〈세월〉호특별법 국민동조단식 3만여명 육박 ... 전국 24개 단식장 확산 file 김동관기자 2014.08.27
1942 생존학생 학부모들 〈치유의 첫발은 철저한 진상규명〉 ... 〈대통령 결단〉 촉구 file 김진권기자 2014.08.27
1941 〈세월〉호가족대책위, 국정원 <유민아빠> 사찰 의혹 제기 ... 노숙농성 4일차 file 김동관기자 2014.08.25
1940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교섭중 돌연 폐업 공고 ... 〈현대중공업의 사내하청노조 탄압〉 file 김동관기자 2014.08.25
1939 보건의료노조·진주시민대책위 〈진주의료원 정상화 위해 보건복지부 적극 나서라〉 file 김진권기자 2014.08.25
1938 특별법 제정 촉구 국민대회 ... 〈청와대는 응답하라!〉 file 김동관기자 2014.08.24
1937 [현장사진] 특별법 제정 촉구 국민대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14.08.24
1936 〈세월〉호유가족, 대통령면담 재요청 ... 무기한 밤샘농성 돌입 file 김진권기자 2014.08.24
1935 〈여성노동자탄압, 더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여성인권유린 폭로 file 유하은기자 2014.08.22
1934 〈세월〉호유가족, 박근혜〈대통령〉 결단촉구서한 청와대 전달... 답변기다리는 중 file 김동관기자 2014.08.22
1933 〈유민아빠〉 김영오씨, 병원에서도 단식 계속 ... 동조단식 2만명 넘어서 file 김진권기자 2014.08.22
1932 재판부, 현대차 불법파견 선고 연기...〈사측 손들어준 기만적인 연기〉 file 김진권기자 2014.08.21
1931 시민사회 <여야재합의안 거부, 유가족총회결정 지지> ... 각계각층 동조단식 이어져 file 김동관기자 2014.08.21
1930 〈세월〉호유가족 총회, 여야재합의안 〈반대〉 재확인 ... 〈기소권, 수사권 부여〉 고수 file 김동관기자 2014.08.21
1929 속초의료원 정상화 위해 속초고성양양시민들이 나섰다 file 유하은기자 2014.08.21
1928 특별고용채용 등 현대차 불법파견 합의 ... 울산비정규직지회 <현대차 불법파견 면죄부> file 김진권기자 2014.08.20
1927 민주쟁취기독교행동 〈새누리당,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특별법 제정해야〉 file 김동관기자 2014.08.20
1926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이 여전한 〈고용허가제 10년〉 file 유하은기자 2014.08.20
1925 <유민아빠> 김영오씨 <대통령은 교황의 메시지를 들으십시오> ... 대통령면담 요구 file 유하은기자 2014.08.19
1924 〈세월>호가족대책위 〈여야 재합의안, 반대한다〉 ... 재협상 요구 file 김동관기자 2014.08.19
1923 금속노조, 22일〈통상임금 정상화〉촉구 총파업 돌입 file 김진권기자 2014.08.19
1922 범국본 〈의료민영화반대 200만 국민 목소리에 박근혜〈정부〉는 답하라!〉 file 김동관기자 2014.08.19
1921 반올림, 삼성의 8명 우선보상 거부 ... 〈피해자 전원에 사과, 보상 해야〉 file 김진권기자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