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29일 광화문삼봉로 노천당사앞에서 <6.12북미공동성명철저이행! 미군철거!> 필리버스터라이브를 진행했다.
배승빈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맥아더포고령을 보면 알수있듯이 친일관리를 그대로 등용하고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할 것을 종용하며 미제식민통치가 시작됐다>라며 <이승만을 앞잡이삼아 대한민국을 수립하고 기어코 코리아반도의 허리를 두동강 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남상호방위조약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 주남미군은 점령군에 불과하다> 라면서 <동맹인양 있지만 미제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규탄했다.
또 <오늘 트럼프대통령이 남코리아에 들어온다>라며 <우리는 미제의 실체에 대해 똑똑히 알아야 한다. 트럼프대통령은 싱가포르선언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하노이회담을 일방적으로 파탄시켰다.>고 언급했다.
배승빈당원은 <트럼프정부는 6.12싱가포르선언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라며 <주남미군을 이용해 전쟁연습을 벌이고 코리아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땅에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위해 주남미군을 이땅에서 철거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계속해서 <트럼프는 반드시 선비핵화 후무장해제가 아닌 합리적인 계산법을 들고 나와야 한다>라며 <그렇지않고서는 이땅에 발을 들일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미제국주의의 무기인 주남미군을 철거시키기 위한 투쟁을 가열차게 벌여나갈 것이다>라며 <친미주구인 자유한국당을 해체시키는 투쟁에 민중이 다같이 일떠서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더해 <우리민족은 늘 역사속에서 우리를 억압하고 착취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굴함없이 투쟁해 승리했다>라며 <우리는 반드시 주남미군을 철거시키고 자유한국당을 해체할 것이다. 코리아반도의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 민족의 자주적인 통일을 이룩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6.12북미공동성명철저이행! 미군철거!> 민중민주당 삼봉로당사앞 필리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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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