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건설노동조합은 <불안전한 소형타워크레인을 철폐하라>며 <소형타워크레인에 대한 명확한 안전대책은 소형타워크레인을 철폐해 사고의 근원을 애초에 제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시간단기교육면허소지자가 넘치고 사고에 대한 정부대책이 전무하다>며 <소형타워크레인에 대한 명확한 제원기준 없이 불법‧편법으로 개조된 타워크레인이 건설현장에 세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4년부터 건설기계등록이 시작된 3톤미만소형타워크레인사고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다>며 2016년부터 사고가 30건이나 되고있는 것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