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민주동지회와 KT노동인권센터는 15일 충남지노위앞에서 <KT, 윤진수부당전보철회·부당노동행위자처벌> 등을 촉구했다.
이어 <부당전보의 이유는 명확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진수가 KT황창규 회장의 불법·비리를 비판하면서 민주노조를 지향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왔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2017년말 KT노동조합충남지방본부위원장선거에서 최원섭후보선대본부장을 맡았다>며 <거의 매일 출근시간에 맞춰 서산지점청사앞에서 KT황창규회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KT노조의 어용적인 행태를 비판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피켓시위를 진행했다>고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