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구미지청은 23일 <구미·김천지역 1370개사업장의 노동자 3482명이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역은 해마다 체불임금이 불어나 5년만에 2배가 증가했다.
이날 경상남도는 2018년말기준으로 도내체불임금 1251억원, 임금체불노동자 2만2688명이라고 전했다.
노동부구미지청은 23일 <구미·김천지역 1370개사업장의 노동자 3482명이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역은 해마다 체불임금이 불어나 5년만에 2배가 증가했다.
이날 경상남도는 2018년말기준으로 도내체불임금 1251억원, 임금체불노동자 2만2688명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