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홍기탁전지회장과 박준호사무장의 서울에너지공사열병합발전소굴뚝농성 296일째되는 3일 오전9시부터 차광호파인텍지회장 등은 모회사인 스타플렉스본사를 찾아 <김세권스타플렉스대표가 교섭에 나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항의농성을 벌이고 있다.

 

삼성에스원노조는 3일 낮 서울세종대로 삼성에스원본사앞에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열어 성과연봉제 폐지 단체협약 쟁취 노조할 권리 보장 등을 촉구했다.

 

비정규교수노조 등은 3일 정부세종청사앞에서 대학시간강사가 재임용심사를 받을 권한을 학교가 최소 3년간 보장하는 등의 대학강사제도개선안을 발표했다.

 

민주노총울산본부 등은 3일 오후 경남울산시청프레스센터에서 <32억원이 투입된 울산지역암센터기능정상화하고 의료공공성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KT민주동지회와 KT업무지원단철폐투쟁위원회는 광화문농성 4일째인 3<KT노조는 4.8밀실합의주범 정윤모·한호섭 즉각 징계하고 조합비유용환수조치 자발적 피해보상하라!>고 촉구했으며 <4.8밀실합의 대법원 손배인정!>을 위한 4차소송인단모집을 호소했다.

 

전교조는 3일 청와대인근에서 법외노조취소촉구78일차, 해직교사원상회복단식농성 8일차를 전개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부별조정신청보고대회를 잇따라 열어 <협상이 결렬되면 5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겠다.><2일까지 67개 지부가 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법원은 3일 뇌출혈로 쓰러진 콜센터상담노동자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불승인처분취소소송상고심에서 원고승소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헌법재판소는 3일 교원노조법제2조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사건에서 <해당 법조항의 효력을 즉각정지하게 되면 초·중등교육 교원노조의 설립 근거가 사라진다.><대학교수를 교원범위에서 제외한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고 재판관 72의견으로 헌법불합치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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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7 환수복지당 <황제노역으로 탕감한 벌금액 환수해야> 진보노동뉴스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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