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평등지부는 28일 오전10시30분 전북지방경찰청앞에서 <고창군은 공공하수처리장 민간위탁을 철회하고 파업사태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쌍용차지부 등은 28일 오전 서울서대문구 경찰청앞에서 <노조와해비밀문건책임자를 처벌하라.>며 △쌍용차노조 강제진압책임자 처벌 △문재인대통령 직접사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구성 등을 촉구했다.
부산지하철노조는 28일 오전10시30분 부산진구 부산교통공사앞에서 박종흠사장퇴진을 촉구하며 <곧 나갈 사장이 공사 운영에 무슨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겠나. 결국 인사 등 조직 운영이 새로운 사장이 임명되는 10월까지 모두 미뤄진 상태다.>라고 밝혔다.
대전을지대병원지부는 28일 정오경 병원로비에서 <노동탄압 중단! 노동인권 존중! 2018 임금단협투쟁 승리를 위한 조정신청보고대회>를 열고 <노조가 제시한 60여개 단협갱신안에 대해 단 한건도 수용할 수 없다는 불가입장을 밝혀 왔다.>며 △동종업계수준으로 임금격차 해소·적정임금 보장 △고용문제 개선·비정규직 정규직화·부족인력 충원 등을 촉구했다.
알바노조 등은 28일 오전 서울중구 CJ대한통운본사앞에서 <CJ대한통운아르바이트노동자가 최근 작업중 안전조치미비때문에 숨졌다며 대표이사 등 3인을 검찰에 고발한다.>며 <사고 다음날인 7일 관리자가 조회시간에 물류센터노동자들에게 사고은폐를 종용했고 <안전교육을 받았다>고 거짓진술하라고 강요했다.>고 규탄했다.
부산일보지부는 28일 오전 부산지검앞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신의 배우자를 지지해달라는 문자를 보내고 노동조합및노동관계법까지 위반한 안병길사장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안사장을 비롯한 부산일보임원을 배임· 횡령혐의로 고발한다.>고 강조했다.
교수노조는 28일 <문재인대통령의 공약이던 공영형 사립대예산을 기획재정부가 전액삭감한 것은 정부의 고등교육혁신의지를 의심하게 만든다.>며 <투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민주노총인천본부는 28일 오전10시30분 인천시교육청앞에서 <교육청이 정부의 용역근로자근로조건보호지침에 따른 책임을 다하지 않아 청소노동자 4명이 해고됐다.>며 <감사원에 인천시교육청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