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지부는 22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앞에서 <쌍용차 연대의 날> 문화제를 열고 6월27일 목숨을 잃은 故김주중노조원을 추모하며 <정리해고없는 세상>이 적힌 대형그림위에 누워 <함께 노동하고 함께 사는 연대로 전원복직 쟁취하자.>고 강조했다.
예술강사연대회의는 22일 오후 대전시 한남대서의필홀에서 열린 <문화예술교육과 예술강사 처우개선의 방향성> 토론회에서 <예술강사들이 10개월 단기계약으로 상시적인 고용불안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라며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예술강사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 고용안정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는 노조전임자를 산재보험법상 노동자로 인정하고 전임활동중 발생한 사고·질병은 업무상재해로 인정하는 행정지침을 최근 근로복지공단에 시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