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는 7월2일 오전 청와대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불근절을 위한 건설근로자법 개정과 특수고용직 건설기계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12일 총파업·총력투쟁을 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7월2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교사의 노조할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전국 조합원들은 6일 집단연가와 조퇴투쟁에 나서겠다.>고 공표했다.
도로공사정규직전환공동투쟁본부는 7월2일 정오 청와대사랑채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한국도로공사가 용역업체소속 톨게이트요금수납원들에게 자회사방식 정규직전환을 지지하도록 서명을 강요했다.>고 규탄했다.
건설기업노조 삼안지부는 7월1일 <2016년 시작한 단체교섭이 2년째 타결되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쟁의행위찬반투표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은 7월1일 <양대노총과 조선직총은 8월13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열기 위해 논의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