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승계 등을 요구하며 파인텍굴뚝농성 203일을 맞은 6월2일 서울양천구 목동열병합발전소75m굴뚝 아래에서 개최된 <울뚝불뚝희망문화제>에서 차광호파인텍지회장은 <헌법에 있는 노동 3권이 보장되는 세상이 되고 지금까지의 적폐를 부수고 노동자의 권리를 찾자는 것이 우리 바람이다.>라고 강조했다.
맥도날드에서 배달업무를 하고 있는 박정훈전알바노조위원장은 6월2일 오후4시 서울신촌역에서 개최된 <최저임금1만원, 사회운동가 故권문석5주기추모식>에서 <문재인식 최저임금 개악안은 최저임금법의 취지를 완전히 훼손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은 최저임금 삭감법에 거부권을 행사 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