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서경지부 연세대분회는 6일 오전11시부터 서울서대문구 연세대학교정문에서 종일제노동자를 단시간아르바이트로 대체한 학교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KT노조본사지방본부·KT새노조 등은 5일 오전11시 서울광화문 KT사옥앞에서 최순실국정농단 부역·불법정치자금기부행위·권력형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황창규KT회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서경지부는 6일 오전 서울중구 민주노총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브란스병원의 청소용역업체가 청소노동자신규채용단계부터 민주노총세브란스병원분회가 조합원을 확보할수없도록 병원에 우호적인 특정노조가입을 강요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6일 오전 서울서대문구 노조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 10명중 7명이 내부형교장공모제 확대를 찬성한다.>는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노총은 6일 오후 제66차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200만노동자조직화 전면돌입 △적폐완전청산·사회양극화해소투쟁 전면화 △재벌개혁투쟁 강화 △노동헌법 전면제기·사회대개혁투쟁 본격화 △민주노총 조직혁신을 기조로 하는 2018년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희망연대노조 SK브로드밴드비정규직지부는 6일 <노동자들 기만하는 홈서비스와 진짜사장임에도 사용자책임을 회피하는 SK를 규탄한다.>며 <노조원실태조사결과는 홈앤서비스실험이 얼마나 기만적인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