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일째농성중인 언론노조YTN지부는 1일 0시부터 파업에 돌입했으며 오전 서울마포구 YTN사옥로비에서 파업출정식을 열어 <공정방송 쟁취><최남수사장 퇴진>을 외쳤다.
한국노총 공공노련비정규직사업본부와 공공산업희망노조인천공항지부·인천공항운영관리노조는 1일 정오 인천국제공항공사 정문앞에 천막농성장을 다시 설치하며 <합의결과 제외된 직접고용인원에서 생명·안전업무 610명을 추가해야 한다는 당연한 주장을 받아들이지않고 있다.>고 규탄했다.
공공운수노조 우체국시설관리단지부는 1일 오후4시 서울광진구 우체국시설관리단앞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하루파업에 돌입했으며 △식사비 13만원지급 △기술원임금 8%인상 △장기근속수당 8단계로 조정 △건강검진 공가처리 △질병휴직 본사정규직과 동일 △병가 본사정규직과 동일 △본사정규직과 동일한 제수당지급 등을 촉구했다.
양대노총 제조연대는 1일 오후 서울여의도 국회앞에서 <근기법개악저지! 최저임금법개악저지! 제조업발전특별법제정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공공운수노조교육공무직본부는 1일 오후 서울여의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대체 누구에게 말해야 해고를 멈추고 고용안정이 이뤄질지몰라 가장 추운날 노숙농성을 시작했고 가장 추운날 오체투지행진을 하며 우리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하고 있다.>며 <정부는 말로만 노력한다고 하지말고 교육청의 잘못된 전환제외결정과 해고사태에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금속노조·금속노조 법률원·민변 노동위원회는 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제2간담회실에서 <아사히글라스사례로 본 검찰의 불법파견에 대한 수사·기소의 문제점> 토론회를 열었으며 여기에서 차헌호아사히비정규직지회장은 검찰은 <아사히글라스가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사건을 빼놓지 않고 기소하면서 반노동자행태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자동차노조오산교통지부는 1일 <노사가 지난해부터 임금협상을 했지만 살인적인 장시간운전과 저임금구조개선을 위한 시급인상·유급휴일근무수당확대 등에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며 <노동위원회조정결렬에 따라 5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서경지부 이경자연세대분회장은 1월31일 연세대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5,000억 적립금을 쌓아두고도 돈이 없다고 비정규직인건비를 줄인다고 한다.>며 <돈 없다는 <땡깡>을 그만두고 이제라도 제대로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아사히비정규직지회·투쟁사업장노조들·금속노조경북권지부·민주노총대구경북본부는 1월31일 대구지방검찰청앞에서 <아사히글라스 불법행위무혐의처분 검찰규탄결의대회>를 열고 항의서한을 전달하려 하였으나 대구지검은 모든 출입문을 잠그고 수령을 거부했다.
금속노조는 1월31일 경기안산시 안산역광장에서 <최저임금제도개악폐기, 최저임금인상무력화중단 2018년최저임금투쟁선포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은 1월31일 오후 세종시 고용노동부앞에서 최저임금위원회 2차전원회의가 열리기앞서 최저임금제도개악시도폐기를 촉구했다.
민주노총·한국노총은 1월31일 노사정대표회의에 참석해 사회적대화를 복원하여 △양질의 일자리창출 △사회양극화 해소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보장 △4차산업혁명과 저출산·고령화 등을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공공운수노조는 1월30일 오후6시 청와대가 있는 서울청운동주민센터앞에서 <학교비정규직 제대로 된 정규직전환, 고용안정방안마련 공공운수노조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1월30일 오후3시 서울광화문 서울정부청사앞에서 <최저임금인상무력화 규탄! 최저임금제도개악 저지! 민주노총결의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