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노조 2명의 노동자는 26일 오전 8시40분경 체감온도 영하18도의 칼바람을 맞으며 사측의 임금착취·부당노동행위·노조파괴시도에 맞서 전남여수시 부영3단지사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일인시위를 벌였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오체투지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전국교육청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 무기계약전환율은 고작 11%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사실상 해고가 결정됐다.>며 <문대통령이 이전정권과 달리 비정규직이라는 적폐를 청산하겠다면 학교비정규직 대량해고사태에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