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노조는 21일 268일째 파업을 전개하며 <노동부가 사측의 명백한 불법행위에 대한 노조진정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며 사태를 악화시켰다.>며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음으로써 장기투쟁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정노조는 작년 분신해 숨진 집배원 원영호씨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집배원 이길연씨 두명이 순직을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금속노조동광기연지회는 21일 복직관련 잠정합의안찬반투표를 가결해 2017년 설연휴를 앞두고 문자메시지로 집단해고된 노동자들이 복직투쟁 1년만에 공장으로 복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