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YTN지부장은 18일부터 무기한단식농성중이다.
YTN지부는 이날 오전8시 서울상암동 YTN사옥로비에서 <최남수와 적폐퇴출을 위한 총력투쟁선포식>에서 밝혔다.
지부는 <지난해 우리는 해직 3천일행사를 하고 해직자복직행사를 하면서 공정방송이 올것이라 기대했었다.>며 <1년이지난 지금 근본적으로 달라진것이 없다.>고 규탄했다.
YTN지부는 20~21일 임단협결렬에 따른 파업찬반투표를 하며 19·26일은 지방노동위원회조정이 있다.
한편 최남수사장내정자반대서명이 YTN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전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