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초등돌봄교실 지자체이관요청결정 즉각철회> 촉구기자회견을 오전10시에 경기도교육청 현관앞에서 열었다.
민주노총은 오전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하반기정기국회를 비롯해 문재인정부가 비정규직철폐와 모든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보장에 제대로 응답할 것을 요구하며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9월16일 민주노총결의대회 △9월18일~27일 특수고용노동자 국회대응집중투쟁주간 △9월20일 간접고용노동자결의대회 △ 9월21일 건설노동자 집중상경투쟁 △9월말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력투쟁 △10월 국정감사대응·전국차별철폐대행진 및 집중주간 △10월28일 비정규직철폐 전국노동자대회 △11월12일 전태일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11·12월 대정부·대국회투쟁 등을 예고했다.
제조연대는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조산업발전특별법>을 입법발의한다고 밝혔다. 이것에는 △사회적 대화기구(가칭 제조산업협의회) 구성 △제조업발전기금 조성 △지역(업종)별 노사정 협의기구 구성 △외국투자기업의 기술유출, 먹튀를 방지하기 위한 규제조치 등을 담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부산지역본부는 오전 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가 추진하는 <원도심 4개구 통합>에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독촉했다.
△대학노조경북대지부 △비정규교수노조경북대분회 등으로 구성된 비정규직없는 경북대만들기 공동대책위는 정오 경북대 본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대비정규직을 차별없는 직접고용 정규직으로 즉각 전환하라.>고 요구했다.
KBS와 MBC 전북지역언론노조들은 오후6시30분 전북전주시 오거리광장에서 경영진퇴진·언론 정상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보건의료노조 경희의료원지부는 요구안관철을 위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지부의 요구사항은 △실질임금 쟁취 △적정인력확충 △비정규직 정규직화 △시간외 근무근절 △폭언폭행없는 병원 등이다.
플랜트노조전북지부는 군산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건설노동자 우선고용 △ 지역건설산업체 공동도급비율 49%이상·하도급비율 60%이상 권장하는 조례개정을 재촉했다.
3일째 수출입은행내정자의 출근을 저지하고 있는 금융노조는 성명을 통해 수출입은행지부의 은행장 출근저지투쟁을 비판한 금융위원장 최종구에게 <노조혐오발언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 △민주노총 △KT새노조 △KT전국민주동지회 △희망연대노조 △투기자본감시센터 등 30여개 단체로 구성된 KT민주화연대는 오후 조계사 불교전통문화공연장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전국 첫 경찰청 직원협의회인 울산지방경찰청 <고동소리>가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