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노조·농산물품질관리원노조·통계청노조 등 한국노총공공연맹과 민주노총의 각 산하 8개노조는 8일 오전11시 서울여의도 한국노총6층대회의실에서 <중앙행정기관노동조합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 노조협의회는 Δ무기계약직의 법적 직제마련 Δ임금체계 개선 Δ복무관리 Δ무기계약직의 정원반영을 통한 채용규정마련 등을 요구했다.
△광주은행노조 △기아자동차지회 △금호타이어지회 △전국전력노조전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노조 △KT노조 △보해노조 △참여와 혁신은 8일 오후7시 광주시청대회의실에서 <광주형 일자리 성공정착을 위한 함께 날자! 광주야!> 행사를 열었다.
KBS노조는 8일 성명 <민주당의 <방송장악문건>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를 발표했다.
언론노조KBS본부는 8일 성명에서 <작년 조직개편이후 새로운 생긴 제도인 <피칭>으로 새프로그램이 통과되기까지 최소 몇주의 시간이 걸린다는게 기본적인 관념>이라며 <반드시 우리 손으로 원상복귀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건설노조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 8개지부소속 2600여명은 8일 전국각지에서 출정식을 열어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정민호타워크레인분과위원장은 <사측은 기본급인상만이 아닌 전체임금총액의 10%를 인상해야 하고, 실업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이 생기면 조합원을 채용토록 고용조항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