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법원본부는 <15000법원구성원들은 어떤 대법원장을 원하는가라는 객관적 지표가 대통령의 판단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 대법원장은 법원구성원들이 추천한 2인의 후보자중 1인이 임명돼 법원이 진정한 사법부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9일 오전10시30분 청와대앞 분수대광장에서 <법원의 적폐를 청산해 법원개혁을 실현하고 사법부의 독립을 수호할 확고한 의지가 있는 사람이 사법부의 수장으로 임명될 수 있도록 대통령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하고 청와대에 차기대법원장추천에 관한 법원구성원의견서를 전달했다.

 

또한 7·8일 이틀동안 전국법원공무원·법관들을 대상으로 차기대법원장추천을 위한 총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수안전대법관은 29%득표율로 1위를, 박시환전대법관은 27%2위를 차지했으며 <소수자와 약자를 배려하는 일관된 판결이력과 법원구성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법원본부는 3월부터 양승태대법원장이 대법원장의 제왕적 권력을 이용해 사법개혁을 방해하고 법관블랙리스트를 작성해 법관의 독립을 침해했다며 사퇴를 촉구해왔다.


번호 제목 날짜
2377 노동단신 〈7월22일〉 file 2017.07.23
2376 우정노조 〈단축하라! 충원하라!!〉 file 2017.07.24
2375 택배연대노조〈노동3권보장·노동조합설립필증쟁취!〉 file 2017.07.24
2374 의료연대본부, 제대로된 정규직화 촉구 file 2017.07.24
2373 의료연대본부, 제대로된 정규직화 촉구 file 2017.07.24
2372 공무원노조 〈국민의당 이씨를 출당조치하라〉 file 2017.07.24
2371 공무원노조 〈국민의당 이씨를 출당조치하라〉 file 2017.07.24
2370 노동단신 〈7월24일〉 file 2017.07.25
2369 교육공무직본부 〈예외없는 정규직화집중투쟁한다〉 file 2017.07.25
2368 연세대분회 〈학교가 해결할 것〉 ... 시급인상농성 돌입 file 2017.07.25
2367 노동단신 〈7월25일〉 file 2017.07.26
2366 민주노총영남본부, 이주노동보장 촉구 file 2017.07.26
2365 노동단신 〈7월26일〉 file 2017.07.27
2364 기아차비정규직지회 세종대왕상에서 〈정몽구구속! 법원판결이행!〉 file 2017.07.27
2363 공공운수노조, 박경근열사염원실현 단식농성돌입 file 2017.07.27
2362 노동단신 〈7월27일〉 file 2017.07.28
2361 시그네틱스분회, 7월에도 원직복직·고용안정 촉구 file 2017.07.28
2360 영어회화전문강사들〈고용안정대책 즉시 마련할 것〉 file 2017.07.28
2359 노동단신 〈7월28일〉 file 2017.07.29
2358 남해화학비정규직문제, 대통령 직접해결을 촉구 file 2017.07.29
2357 공노총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라〉 file 2017.07.29
2356 KBS기자 118명 〈고대영사장은 지금당장 사퇴하라〉 file 2017.07.31
2355 전남도청공무원노조 〈지방신문사들의 악폐행태 시정해야〉 file 2017.07.31
2354 전남도청공무원노조 〈지방신문사들의 악폐행태 시정해야〉 file 2017.07.31
2353 청주대지부, 파업의결하고 마지막 조정돌입 file 2017.08.01
2352 청주의료원청소노동자들, 2일부터 파업 file 2017.08.01
2351 플랜트건설노조 〈10일 대정부상경투쟁 대규모로 진행〉 file 2017.08.01
2350 정부, 노동자농성장철거한 자리에 화단설치 file 2017.08.02
2349 한국공항공사노동자들, 사장퇴진·직접고용정규직 촉구 file 2017.08.02
2348 노동단신 〈8월2일〉 file 2017.08.03
2347 건설노조 〈대전세종지부간부들의 구속은 공안탄압〉 file 2017.08.04
2346 보건의료노조, 보건복지부 지역공공병원설립촉구 file 2017.08.04
2345 보건의료노조, 보건복지부 지역공공병원설립촉구 file 2017.08.04
2344 YTN노사, 해직기자일괄복직 잠정합의 file 2017.08.05
2343 삼성에스원노조, 노조설립 공표 file 2017.08.05
2342 노동단신 〈8월3일〉 file 2017.08.05
2341 노동단신 〈8월4일〉 file 2017.08.05
2340 삼성일반노조, 연대활동의 폭을 넓혀낸 7월 file 2017.08.09
2339 현대차지부 〈3대핵심목표·4대과제 요구〉 file 2017.08.09
2338 노동단신 〈8월7일〉 file 2017.08.10
2337 네팔노동자, 외국인고용법의 악폐성으로 자살선택 file 2017.08.10
2336 노동단신 〈8월8일〉 file 2017.08.10
2335 MBC, 블랙리스트로 인한 제작거부확산 file 2017.08.10
» 공무원노조법원본부 〈대법원장은 진정한 사법부역할을 해야〉 file 2017.08.10
2333 공무원노조법원본부 〈대법원장은 진정한 사법부역할을 해야〉 file 2017.08.10
2332 노동단신 〈8월9일〉 file 2017.08.10
2331 플랜트건설노조, 2017상경총력투쟁 전개 file 2017.08.11
2330 노동단신 〈8월10일〉 file 2017.08.11
2329 서울9호선노조 〈노동조건개선·시민안전을 위한 파업〉 예고 file 2017.09.19
2328 보건의료노조 76개사업장 쟁의행위 가결 file 20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