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진민주노총직무대행은 김주영위원장의 방문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하자 한국노총위원장은 <통큰단결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답례했다.

 

김주영한국노총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8일 오전10시 민주노총을 방문해 노동계 주요현안 노조할 권리 ILO핵심협약비준 등 하반기공동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일자리위원회 쟁점·현안 최저임금확정후 후속대책 무분별한 규제완화반대 등에 대해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다음주에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ILO핵심협약비준촉구서명운동을 시작하며 한상균위원장 석방을 위해서도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문재인정부의 문제·한계 양대노총의 협력 노동기본권 진전 사드문제 등을 제기했다.

 

한국노총은 <노동자는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함께 해왔던 공공부문 노조활동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사업 군함도 시사회 최저임금위원회 등을 상기시켰다.

 

이날 한국노총에서는 문현군부위원장 권재석대외협력본부장 강훈중교육선전본부본부장 이상욱비서실장 최정혁교육선전본부차장이 참석했으며 민주노총에서는 이영주사무총장 김욱동부위원장 김경자부위원장 박민대외협력국장 남정수대변인 등이 같이 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3270 KBS기자 118명 〈고대영사장은 지금당장 사퇴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7.31
3269 전남도청공무원노조 〈지방신문사들의 악폐행태 시정해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7.31
3268 청주대지부, 파업의결하고 마지막 조정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1
3267 청주의료원청소노동자들, 2일부터 파업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1
3266 플랜트건설노조 〈10일 대정부상경투쟁 대규모로 진행〉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1
3265 정부, 노동자농성장철거한 자리에 화단설치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2
3264 한국공항공사노동자들, 사장퇴진·직접고용정규직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2
3263 민주노총〈한국마사회경영진 즉각퇴진!〉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2
3262 노동단신 〈8월2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3
3261 건설노조 〈대전세종지부간부들의 구속은 공안탄압〉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4
3260 보건의료노조, 보건복지부 지역공공병원설립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4
3259 YTN노사, 해직기자일괄복직 잠정합의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5
3258 삼성에스원노조, 노조설립 공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5
3257 노동단신 〈8월3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5
3256 노동단신 〈8월4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5
3255 대법원 〈근로대가지급계약을 지키지 않으면 유죄〉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6
3254 각종 위법으로 죽음을 초래한 한국마사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6
3253 진도군비정규직노조, 수일째 군청앞 천막농성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9
3252 고용노동부, 7월노동시장동향 발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9
3251 삼성일반노조, 연대활동의 폭을 넓혀낸 7월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9
3250 현대차지부 〈3대핵심목표·4대과제 요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9
3249 노동단신 〈8월7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 한국노총위원장, 민주노총 방문해 주요현안 논의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3247 네팔노동자, 외국인고용법의 악폐성으로 자살선택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3246 노동단신 〈8월8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3245 MBC, 블랙리스트로 인한 제작거부확산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3244 공무원노조법원본부 〈대법원장은 진정한 사법부역할을 해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3243 노동단신 〈8월9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3242 플랜트건설노조, 2017상경총력투쟁 전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1
3241 집배노동자대책위 출범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1
3240 노동단신 〈8월10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1
3239 전쟁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1
3238 노동부 상담원들 〈신임장관은 동일노동·임금원칙 직시해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7
3237 MBC·KBS정상화시민행동 〈돌마고 불금파티〉 개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7
3236 민중민주당, 신문民33호발행 <전쟁연습반대! 평화협정체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1
3235 민중민주당, UFG반대 미대사관앞 집회·행진 ... 미국·영국·오끼나와 동시다발 원정시위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1
3234 양대노총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할 권리 보장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5
3233 1심재판부, 이재용 5년선고 ... <알맹이 빠진 국민농락>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6
3232 양대노총, 강제동원조선인추모행사위해 일본 방문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6
3231 조선하청노동자 4명 폭발사고로 사망 ... <사회적타살·구조적참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6
3230 민중민주당, 신문民34호발행 <UFG북침전쟁연습중단! 북미평화협정체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7
3229 <롯데는 시대착오적 반노동정책 폐기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8
3228 삼성일반노조 <이재용을 무기징역에 처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8
3227 법원 <기아차노동자들에게 4223억원 지급할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1
3226 티브로드 원·하청노동자들, 하루파업 벌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1
3225 KBS·MBC노조, 4일부터 연대파업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2
3224 철도노조, 검찰의 항소포기를 받아내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2
3223 라이더ILO사무총장, 양대노총위원장 간담회 가져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6
3222 <함께 쉬자!> ... 민주노총 등, 공휴일 유급휴일 법제화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6
3221 <학교비정규직, 제대로된 정규직 전환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