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반노조학교급식지부는 13일 오전9시 국회정론관에서 국민의당 이언주의원의사퇴를 촉구했다.

한편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여성위원회와 서비스연맹은 오전11시 서울 국민의당앞에서 이언주의원사퇴를 요구했다.

 

고용노동부지부는 13일 오전10시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앞에서 총파업결의대회를 가졌다.

광주지방노동청소속조합원 등 100여명은 <밥은 주고 일시켜라.><일반상담원 폐지하고 전임으로 통합하라.>고 압박했다.

 

다산콜센터지부는 13일 오전11시 서울시청앞에서 9대요구안을 제시했다.

이들의 요구안은 감정노동자 보호 임금·복리후생 보장 보상제 도입 평가제도 폐지 운영시간조정 합의 직무 재설계 조직체계·인사체계 개편 교육훈련 실시 등이다.

 

공공운수노조는 13일 오전11시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앞에서 마사회 박경근열사에 대해 직접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노조는 마필관리사 직접고용 임금체계 개편 산재감소 노력 공식사과·사과문 게재 재발방지 노력 해고자 복직 노동조합 인정·활동보장 박경근열사 명예회복·피해보상 인권침해·업무상불이익금지 등을 재촉했다.

 

공공연대노조충북지부는 13일 오후130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도는 정부의 정책·지침을 받아 지방자치단체가 생활폐기물운반종사자를 직영화할수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촉구했다.

 

현대중공업지부는 13일 오후2시 서울종로구 세종로공원에 집결해 임단협승리현대중공업12일결의대회를 주최했다. 450여명의 조합원이 상경투쟁에 참여했다.

노조는 이날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했으며 14일까지 서울 광화문·청와대주변 등에서 상경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경산CU편의점알바노동자살해사건해결시민대책위원회는 13일 오후5시 서울BGF리테일본사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건에 대한 사과·보상을 독촉하고 편의점아르바이트생안전권이 침해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CU대책위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주목요일 같은장소에서 규탄집회를 진행한다.

 

코레일관광개발 판매승무노조원들은 최근 서울역·부산역 등에서 열차내판매업무축소방침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사측이 계란·과자·도시락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 승무원이 없는 미승무열차운행횟수를 늘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화여대본관점거 2일째인 유재희이화여대분회장은 13<1월부터 2017년임금·단체협약체결을 위한 집단교섭에 돌입했다.>면서 <비정규직노동자들도 제발 인간답게 살 권리를 갖고싶다.>고 강조했다.

 

익산장수고속도로장수방향장수터널에서 도로콘크리트보수공사를 맟치고 철수하던 노동자 2명은 13일 오후414분쯤에 SUV차량에게 뒤를 들이받쳤다.

이사고로 54세 임모씨가 숨지고 62세 최모씨는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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