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한국노총은 최저임금법개정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했다.

 

이들은 7<자유한국당은 이번 6월임시국회에서 최저임금이 노동자의 인간다운 생활과 권리를 보장하고, 제대로 지켜지는 제도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저임금법이 개정되는데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만약 계속해서 최저임금법개정에 발목을 잡는다면, 자유한국당은 민생을 파탄내는 적폐정당이라는 오명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각오해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은 56월임시국회에서 처리할 10대민생입법과제를 선정하여 발표했다.><말로는 민생현안들부터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고 외치면서 서민인 최저임금노동자를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에는 반대하고 있어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양대노총은 <20대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최저임금법개정안이 스무개가 넘지만 그동안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개정안에 대한 논의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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